CDC “코로나 59%가 무증상 전염”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가 최선 예방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 사례의 절반 이상이 무증상 환자를 통해 이뤄진다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결과가 나왔다. 결국 거리두기 지침 준수가 최선의 예방법이라는 조언이다. 8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CDC는…

‘한인 살해누명’ 남성, 980만불 배상금 받아

한인 유학생 살해 혐의로 28년 억울한 옥살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한인 유학생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28년간 옥살이를 한 체스터 홀먼 3세(49)가 배상금으로 980만달러(106억원)를 받게 됐다. 홀먼은 지난 1991년 한인 유학생 정씨를 살해한…

‘트럼프 엑소더스’…장관, 백악관 참모 사퇴 행렬

국가안보회의 보좌진 4명, 경제자문위 위원장 등 5명 사표 교통-교육장관 등 행정부 수장도…정권교체기 공백 우려 연방의사당 폭력 사태의 후폭풍으로 도널드 트럼프 정부 인사들의 임기 종료 직전 ‘엑소더스’가 가속화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7일…

아멕스 카드 가입 부당 권유 관행 조사

연방 금융당국 “스몰비즈니스 업주에 정보 호도” 연방 금융당국이 신용카드 회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의 카드 부당 가입 권유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재무부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조사관들은…

“트럼프의 선동이 내 친구를 죽였다”

시위 도중 숨진 조지아 여성 가족-친구들 직격탄 “본인이 난입 조장해놓고 안티파에게 책임 돌려” 지난 6일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사태 당시 ‘의학적 응급상황’으로 숨진 조지아주 여성의 가족과 친구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웨슬리안 스쿨, 오픈하우스 26일 실시

‘학부모 만남의 날’ 캠퍼스 투어 이벤트…예약 필수 27일 원서접수 마감…3월8일까지 장학금 신청 접수 애틀랜타 대표 명문 사립학교인 ‘웨슬리안 스쿨'(Wesleyan School)이 오는 26일 ‘학부모 만남의 날’ 캠퍼스 투어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괴짜’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됐다

테슬라 주가 폭등에 순자산 1년만에 1500억불 이상 불려 전기차회사 테슬라의 주가 폭등에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1885억달러(약 206조원)로…

FBI, “의사당 폭동 주동자 모두 잡겠다”

전원 체포·기소 추진…”현재 제보만 4000건 이상, 신원 파악중” 감시카메라 동영상 뒤지고 소프트웨어로 소셜미디어 사진 대조 6일 워싱턴DC의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폭동 사태와 관련해 연방수사국(FBI) 등이 사건 주동자들에 대한 체포와 기소를 추진하고…

공화당 영 김 의원, 바이든 인증 무효에 ‘반대’

“헌법 수호해야”…코로나 확진판정 미셸 박 스틸은 표결 불참 민주 스트릭랜드·앤디 김도 반대…”트럼프가 민주주의 위협” 한인 연방 하원의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증하는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공화당 일각의 대선 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