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포기한 현대차 로봇개, 소방 업무 투입

보스턴 다이내믹스 ‘스팟’ 로봇개, 화재 현장 정보 수집 등에 활용 뉴욕소방국(FDNY)이 미국 소방당국 중 최초로 로봇 개를 현장에 배치키로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8일 FDNY가 로봇 제작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 개 ‘스팟’을…

센서스국 “조지아주 한인 인구 7만1877명”

2020년 ACS 지역사회조사 추정치 발표…1년전보다 3.6% 증가 일리노이 제치고 7위…동남부 6개주 전체 한인 인구 18만8천명 연방 센서스국이 17일 발표한 ‘2015∼2020년 아메리칸 지역사회조사(ACS) 인구현황 추산 결과 2020년 현재 조지아주 한인 인구가…

애틀랜타, 통산 350세이브 마무리 잰슨 영입

LA다저스서 12년간 대활약…1년 1600만달러 계약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마무리 켄리 잰슨을 영입하며 뒷문을 보강했다. MLB.com은 18일 “애틀랜타가 잰슨과 1년 1600만달러(약 19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잰슨은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12시즌 동안…

대학교수 “시험문제도 엄연한 저작권” 소송

캘리포니아 교수, 시험문제 공유한 학생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손배소 채프먼대학/유튜브 캡처 한 대학 교수가 자신이 낸 시험 문제를 온라인 사이트에 공유한 학생들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8일 뉴욕타임스(NYT)…

페이스북 이용자 160만명 1인당 400불 받는다

“얼굴 자동인식 기능이 개인 생체정보 침해”…일리노이주 집단소송 7년 만에 법원, 모기업 메타에 총 6억5천만불 배상 명령…변호사 수임료만 1억불 수준 미국 일리노이 페이스북 이용자 160만명 인당 397달러 수령 [일리노이 주민 집단소송…

“속옷 차림 남성이 이상한 짓하며 따라와”

여대생, 마이애미 스타벅스서 끔찍한 경험…스토킹에 음란행위까지 헬리 케이트(왼쪽 여성)는 스타벅스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 블레이크 레인이 자신을 계속 따라왔다고 주장했다. (틱톡 갈무리) 신발과 바지를 착용하지 않은 남성이 카페에 들어와 여대생을 따라다니며…

애틀랜타총영사관 “순회영사 재개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간 중단…원거리 민원인들 불편 겪어 내달 25일 플로리다 탬파 시작으로 랄리, 내슈빌 등서 민원처리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약 2년간 중단됐던 관할 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오는 4월 재개한다.…

센서스국, 미국 한인 인구 192만6508명

2020년 추정치 발표…캘리포니아주 55만7천여명 거주 LA 한인축제 때 펼쳐지는 ‘코리안 퍼레이드’ 장면  미국내 한인인구가 192만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한인 인구는 192만 6508명(한국계…

‘살인 진드기’ 조지아주 전역서 발견

론스타 진드기, 치명률 높은 ‘허트랜드 바이러스’ 전파 인간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 ‘허트랜드 바이러스(Heartland virus)’를 지닌 진드기가 조지아주 전역에 번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에모리대 연구팀은 지난 16일 ‘신종 감염병 저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