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7호
NO.7 조지아 소도시에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 둘루스에서 3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호쉬턴(Hoschton)이라는 소도시가 있습니다.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와 맞닿아 있는 곳으로 주민 대다수가 백인인 전형적인 남부 시골마을입니다. 요즘 귀넷카운티 쪽에서 주택 열풍이 불어오면서…
Column
NO.7 조지아 소도시에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 둘루스에서 30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호쉬턴(Hoschton)이라는 소도시가 있습니다.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와 맞닿아 있는 곳으로 주민 대다수가 백인인 전형적인 남부 시골마을입니다. 요즘 귀넷카운티 쪽에서 주택 열풍이 불어오면서…
NO.6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미국에 온지 20년 가까이 되니 한국의 기념일을 그냥 지나치고 살게 됩니다. 지난 5일은 한국의 어린이날 이었는데 12살인 7학년 막내에게 아무런 선물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미국은 1년 365일이…
NO.5 변화의 물결을 거스르지 말라 온라인 사업을 준비하다 보니 이 분야의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웹사이트 제작도 생각보다 훨씬 쉽게 끝났고, 비용도 예전과 비교하면 놀랄만큼 적게…
“이민 1세대와 한국 정치인들도 못한 일을…” 토요일인 4일 미국의 서쪽끝인 LA의 로즈볼 경기장. 최대 9만명을 수용하는 이 곳에서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이 열렸습니다. 무대 등을 제외하고 만들어진 객석은 6만여석. 전세계 ARMY(BTS 팬)들에게 티켓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애틀랜타K 사업을 준비할 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던 선배 한 분이 “식품점 세일광고를 모아서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는 건 어때?”라고 제안했습니다. 애초에는 “당장 광고비도 못받을 식품점 홍보를 수고스럽게 왜…”라고 생각하다 “처음이니까 서비스로 한…
총영사관에 근무하려면? 구글에서 애틀랜타에 있는 식당 전화번호를 찾아본 경험이 있으시지요? 그러면 검색 결과 오른쪽에 해당 즈니스에 대한 작은 소개 페이지가 함께 뜬다는 것도 아실 겁니다. 그러면 해당 페이지에 고객들이 올린…
펜실베니아 리하이 벨리 한인교회 담임목사 조무제 애틀랜타K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디지털의 발달과 SNS로 인해 세상의 모든 정보와 소통이 손안으로 들어온 이…
애틀랜타K를 시작하며 기자 생활을 시작한지 올해로 꼭 25년이 됐습니다. 서울 한국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UGA 저널리즘 스쿨 유학을 거쳐, 애틀랜타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지내며 미디어 언저리에서만 맴돌던 ‘4반세기’였습니다. 학부 전공도 신문방송학과이니 우직하다고…
저는 절대 미국정치를 전공한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이런 글을 쓰냐고요?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니 독자들과 나눌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서입니다. 미주 한인은 물론 한국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진 미국정치의 이모저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