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심폐소생까지 받았지만 끝내 사망

극단적 선택 비보 ’36세 삶 마감’…애도 물결 배우 오인혜(36)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9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인 CIA 요원 한마디에 김여정 ‘사색’

폼페이오 방북시 앤드루 김 전 CIA 센터장, 김정은 면전 직언 ‘담배, 건강에 안좋다’직언에 바짝 긴장…리설주 맞장구로 해소 우드워드 신간…”김여정, ‘오빠’ 호칭 없이 공손, 선 안 넘어서” 지난 2018년 5월 초…

아베의 ‘입’에서 ‘계승자’로 등극…스가는 누구

국회의원 비서 11년만에 시의원…조직·지명도·자금없는 3무 선거 세습 정치인과 차이·무파벌…’철통방어’ 회견으로 아베 위기 관리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14일 집권 자민당 총재로 선출돼 차기 총리로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그의 행적에 눈길이…

한국 향군, 미국에 마스크 5만장·성금 전달

미군 한국전참전단체에…지난 6월말부터 진행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4일 미국 한국전참전단체에 성금 1만 달러와 마스크 5만장을 모두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말부터 진행한 이번 사업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취지로…

“발음 부정확 이유로 여권 영문이름 변경 안 돼”

한국 법원, “출입국 심사에 문제…한국 신뢰도에도 타격”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이유로 여권의 영문 이름 표기를 바꿀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이정민 부장판사)는 A씨가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원조 ‘커리’ 인도에 진출한 일본 ‘카레’

일본식 전문점 코코이찌방야, 뉴델리에 지점 열어 커리 종주국 인도에 진출한 일본 카레 전문점의 선전 여부가 주목된다. 일본 카레 전문 코코이찌방야는 지난달 인도 수도 뉴델리에 첫 현지 지점을 열었다. 코코이찌방야는 한국…

“미군 or 한국군?…카투사가 뭐길래”

6·25전쟁 때 처음 모집, 창설 70년…신분은 한국군·작전통제는 미군 4만여명 인천 상륙작전 등 미군과 함께 싸워…미군 지휘관들도 호평 한국군-주한미군 가교역할…방위비분담금 협상 때 카투사 지원 부각 카투사(KATUSA·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현지인 비하 ‘어글리 코리안’, 한류에 찬물

“작고 무식” 일부 한국 네티즌 비난에 필리핀인 집단 반발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욱일기 문양 문신에 인종차별 공세 “한국, 사과하라” 등 해시태크 수십만건…한국혐오 분위기 필리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가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 문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