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인스타가 청소년 삶 망쳐”…8개주서 줄소송

“잠재적 피해 알면서도 이익 극대화하려고 사용자 중독시켜”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일리노이, 텍사스, 플로리다 등 미국 8개 주의 청소년 이용자와 부모에게서 소송을 당했다. 8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자살로 보였던 남성, 2살 아들 오발에 숨져

플로리다서, 마약 혐의 보호관찰 받던 부모…총기 불법소지 엄마 체포 총기 방아쇠 [연합뉴스 자료사진] 총기참사가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20대 남성이 2살배기 아들이 실수로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dpa통신…

이유식 ‘거버’ 원조 아기 모델 95세로 별세

1928년 제1회 ‘거버 베이비’ 발탁…이웃이 그려준 스케치 낙점 원조 ‘거버 베이비’ 앤 터너 쿡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 자회사이자 미국 이유식 브랜드 거버(Gerber)의 원조…

플로리다 고교, 추첨 상품으로 총기 제공

차터스쿨 펀드레이징 위해…100달러 내면 추첨티켓 플로리다주의 한 고등학교가 추첨을 통해 권총과 산탄총, AK-47 소총 등을 제공해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온라인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주도 탤러해시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메모리얼데이 연휴 총격으로 156명 사망

올해 총기난사만 최소 231건…총기 관련 전체 사망자 1만8천명 시카고 911요원 “위정자들이 범죄에 관대하니 총기폭력 안줄어” 시카고 총기사고 현장에 투입된 경찰 특수부대 [시카고 AP=연합뉴스] 전쟁터에서 싸우다 숨진 미군 병사들을 기리는 날이자…

초등생, 문자 메시지로 대규모 총격 위협해 체포

플로리다 5학년 남학생…당국, 체포 동영상까지 공개 전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 올해 열 살인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문자메시지에 대규모 총격을 가하겠다는 내용을 올렸다가 체포됐다. NBC 방송은 30일…

월마트, 플로리다서 드론 이용한 배송 확대

6개주로 대상 늘려…아마존·페덱스·UPS 확대 모색 최대 소매점 체인 월마트가 드론을 이용한 물건 배송을 6개 주(州), 약 400만 가구로 확대하면서 미국에서 드론 배송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월마트는 24일 이처럼 드론을…

플로리다서도 원숭이두창 의심 사례 확인

CDC 감염 의심 조사…“해외 여행자, 현재 격리 상태”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플로리다 보건당국은 플로리다 브로워드카운티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돼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2일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에 따르면 브로워드카운티…

24주 태아, 엄마 뱃속에서 척추 수술받고 소생

아기 척추 갈림증 진단 받아…의사들은 임신 중단 권유 임신 중 제왕 절개로 척추 치료…양수는 식염수로 채워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사는 여성 자이든 애슐리아가 올랜도 위니 팔머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인스타그램 플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