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이언’에 최소 78명 사망

바이든, 푸에르토리코·플로리다 방문 예정…복구비용 수백억달러 추산 플로리다와 캐롤라이나 지역을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의 여파로 2일 현재까지 최소 7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열대성 폭풍으로 강도가 약해진 이언은 현재 캐롤라이나 일대를 거쳐…

허리케인 ‘이언’ 소멸…”사망 45명·정전 지속”

플로리다 일부 한달 이상 정전 우려…”피해액 최고 1000억달러” 바이든 “최악 피해중 하나”…접수된 한인 인명피해는 아직 없어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를 강타하고 북상하면서 그 세력이 약해졌지만 인명 피해는 늘어나고 있다. 1일…

남부 공화 주지사의 ‘이민자 보내기’ 논란 가열

뉴욕시장 “비인간적 방법으로 다뤄 인권침해…함께 도와야” 매사추세츠주 휴양지 마서스비니어드에서 주민들과 포옹하는 불법이민자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부의 공화당 주지사들이 불법 이민자들을 북부 민주당 지역으로 이송하는 것을 두고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텍사스주, 부통령 집앞에 불체자들 이송

공화 소속 텍사스·플로리다 주지사, 바이든 이민정책에 정면 도전장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워싱턴DC 관저 앞에 15일 불법이민자를 태운 버스 2대가 예고도 없이 도착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반대해온 공화당 소속…

무도회서 고교생에 술먹이고 외설적 춤까지

플로리다 여교사 체포…음란 메시지 전송 혐의도 기독교 계열 사립학교의 여교사가 학교 공식 무도회에서 남학생에게 술을 먹이고 외설적인 춤까지 춘 혐의로 체포됐다. 7일 플로리다 테일러카운티 경찰은 포인트 오브 그레이스 크리스천 스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