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스쿨버스 일부 안전문제로 리콜

스티로폼으로 시트 속 채워…6대중 1대 해당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운용중인 스쿨버스 가운데 일부가 안전문제로 리콜된다. 전국고속도로안전협회(NHTSA)는 22일 스티로폼으로 좌석시트를 채운 전국 5만대의 스쿨버스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해당 버스는 비상 상황시…

미국 최고 교장선생님, 귀넷에 있다

콜린스힐 고교 케렌사 윙. ‘올해의 교장’ 선정 귀넷카운티 콜린스힐 고교의 케렌사 윙(Kerensa Wing, 사진)교장이 미국 최고의 교장 선생님으로 선정됐다. 전국 중고교 교장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econdary School Principals)는 21일 ‘올해의 미국…

귀넷 공립학교 내년 8월5일 개학

2020-21학년도 학사일정 발표…학교 투표로 결정 2019-20학년도가 4분의 1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벌써 다음 학년도인 20290-21학년도 학사일정을 발표했다. 예년보다 2-3주 가량 일찍 발표된 2020-21 학사일정은 교육청이 마련한 3가지 안에…

캘리포니아 8시 이전 학교문 안 연다

“더 자고 늦게 와”…미국서 중고등생 ‘늦은 등교’ 첫 의무화   캘리포니아주가 미국에서 중고등학교의 늦은 등교를 의무화한 첫 번째 주가 되었다. ABC뉴스 등 미 언론들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하버드대, 아시아계 지원자 차별 안했다”

연방법원 “입시절차 완벽하지 않지만 합헌” 제소 단체 “항소”…대법원 갈 가능성 높아 연방 법원이 1일 하버드대학이 입시 전형에서 아시아계 지원자를 차별했다며 제기된 소송에서 해당 주장을 기각하고 하버드대의 입학 정책은 ‘헌법적 요건’에…

귀넷과기고 SAT 1375점, 노스뷰 1290점

귀넷-풀턴카운티 2019년 학교별 평균 SAT점수 발표 차터스쿨인 귀넷과기고(GSMST)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가 조지아주 고교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발표한 학교별 SAT 평균점수(리딩+수학, 1600점 만점)에 따르면 귀넷과기고는 평균…

K-팝 활용한 한국어 교육이 힘든 이유는?

재미한국학교 동남부협의회 제6회 교장 세미나 개최 뉴욕교육원 정지혜 부원장, 효과적 가사 교육법 특강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는 지난 28일(토) 오후3시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조재익)에서 제6회 교장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남부 지역 한글학교 교장 45명이 참석한…

“국가 부르며 한인 정체성 되새겼어요”

애틀랜타한국학교, 애국가-미국가-교가 부르기대회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는 지난 21일 애국가-미국가-교가 부르기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은 애국가과 미국 국가, 교가 등 3곡 가운데 2곡을 불렀으며 각 노래별로…

“은행과 함께 차세대 음악가 양성”

미주한인문화재단, ‘프라미스원 음악경연대회’ 주최 이달말 접수마감 … 성악, 기악 2개 부문 유튜브심사 미주한인문화재단(대표 최은주)은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제이크 박)의 특별후원으로 ‘제1회 프라미스원 음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음악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