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국학교 “이젠 자체 건물 짓자”

건축위원회 지난 7일 첫 회의갖고 회칙 등 논의 80만불 필요…한인회 차용금 포함 50만불 확보   애틀랜타 한국학교 건축위원회(위원장 박영규)가 출범후 첫 회의를 갖고 자체 건물 건축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이국자…

노스캐롤라이나대, 한국학 학사과정 개설

채플힐 캠퍼스 1일 전공 런칭 기념행사 열어 미국 최고의 주립대학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노스캐롤라이나대(UNC) 채플힐에 한국학 전공(Korean Studies Major)이 처음으로 개설됐다. 이에 따라 해당 전공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한국학 학사를 받게…

한국서 영어봉사, TaLK 장학생 모집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 접수…11월30일 마감 한국 국립국제교육원은 2019 하반기 ‘대한민국 정부초청영어봉사 장학생 프로그램'(Let’s TaLK: Teach and Learn in Korea)에 참가할 해외동포 대학생 및 외국인 대학생을 모집한다. <홍보 포스터 링크> 1년 봉사의…

한글 올림피아드 9일(토) 열린다

쟌스크릭한인교회서…31일 등록 마감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주최하는 제14회 한글 올림피아드가 오는 11월 9일(토) 오후1~5시 쟌스크릭 한국학교(쟌스크릭 한인교회내)에서 열린다. 협의회 회원학교 학생이 참가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초등학교에 재학하며 교육을 받은 학생은…

조지아주 최고 사립학교는 어디?

니치닷컴, 애틀랜타 웨스트민스터 스쿨 선정 조지아주 최고의 사립학교는 어디일까? 재정전문 사이트 니치닷컴((Niche.com)에 따르면 애틀랜타 대표 부촌인 웨스트 페이시스 페리 로드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스쿨(Westminster Schools)이 최고의 사립학교로 조사됐다. 니치닷컴은 SAT/ACT 점수,…

귀넷 스쿨버스 일부 안전문제로 리콜

스티로폼으로 시트 속 채워…6대중 1대 해당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운용중인 스쿨버스 가운데 일부가 안전문제로 리콜된다. 전국고속도로안전협회(NHTSA)는 22일 스티로폼으로 좌석시트를 채운 전국 5만대의 스쿨버스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해당 버스는 비상 상황시…

미국 최고 교장선생님, 귀넷에 있다

콜린스힐 고교 케렌사 윙. ‘올해의 교장’ 선정 귀넷카운티 콜린스힐 고교의 케렌사 윙(Kerensa Wing, 사진)교장이 미국 최고의 교장 선생님으로 선정됐다. 전국 중고교 교장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econdary School Principals)는 21일 ‘올해의 미국…

귀넷 공립학교 내년 8월5일 개학

2020-21학년도 학사일정 발표…학교 투표로 결정 2019-20학년도가 4분의 1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벌써 다음 학년도인 20290-21학년도 학사일정을 발표했다. 예년보다 2-3주 가량 일찍 발표된 2020-21 학사일정은 교육청이 마련한 3가지 안에…

캘리포니아 8시 이전 학교문 안 연다

“더 자고 늦게 와”…미국서 중고등생 ‘늦은 등교’ 첫 의무화   캘리포니아주가 미국에서 중고등학교의 늦은 등교를 의무화한 첫 번째 주가 되었다. ABC뉴스 등 미 언론들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하버드대, 아시아계 지원자 차별 안했다”

연방법원 “입시절차 완벽하지 않지만 합헌” 제소 단체 “항소”…대법원 갈 가능성 높아 연방 법원이 1일 하버드대학이 입시 전형에서 아시아계 지원자를 차별했다며 제기된 소송에서 해당 주장을 기각하고 하버드대의 입학 정책은 ‘헌법적 요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