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름 안 바꾼다”

‘인디언 전사’ 의미…”우리는 미국 원주민 지지” 메이저리그 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팀명 변경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MLB)와 워싱턴 레드스킨스(NFL)가 연이어 팀명 변경을 위한 작업에…

독립기념일 맞아 신규 확진자 ‘불꽃 증가’

플로리다주 뉴욕 코로나 정점 때와 맞먹는 수준 해변 폐쇄, 불꽃놀이 취소로 예년과는 다른 풍경 독립기념일인 4일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이 계속되며 일부 주에서 또다시 신규 환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호텔이나 캐빈 이용해도 괜찮을까요?

여행시즌 앞두고 우려…숙박업체 “청소-방역 수준 높였다” 미국 최대의 여행시즌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텔 등 숙박시설을 이용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4일 ABC뉴스에 따르면 대형 호텔 체인들은 “청소와 소독,…

건장한 MLB 스타도 코로나에 ‘휘청’

프레디 프리먼 아내 “남편, 수많은 벽돌로 맞은 듯 아파” “바이러스 심각하게 여겨야…마스크 꼭 쓰고 손 씻어야” 4일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알려진 메이저리그 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최고 스타 프레디 프리먼이 고열과…

스톤마운틴 남부군 조형물은 어쩌나?

인종차별 철폐 운동으로 제거 목소리 높아져 세계 최대 부조 작품…주법 바꿔야 제거 가능 전국적인 인종차별 철폐 시위와 관련, 노예제를 옹호했던 남부연합 상징 조형물들이 속속 제거되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부조 작품인…

트럼프 대통령, PPP 연장법안 서명

신청기한 8월11일까지 5주간 연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 스몰비즈니스 고용 유지를 위한 페이첵보호프로그램(PPP)을 오는 8월 8일까지 연장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PPP 시한을 당초 지난달 30일에서 약…

조지아 확진자도 2800명 늘었다

총 9만3319명으로…사망자 1명만 늘어 풀턴 하루 520명 폭증…치사율은 3.06% 조지아주 보건부의 4일 오후 3시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2826명이 늘어나며 9만3319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4일간 2946명, 3472명, 278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간판스타 코로나 확진

프레디 프리먼 포함 4명 감염…2명은 무증상 메이저리그 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선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은 4일 “1루수 프레디 프리먼과 투수 윌 스미스, 투키 투산,…

[포토뉴스] 한국전 참전용사에 공로패 전달

안보단체협의회, 노먼 보드 회장 자택 방문 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기수)는 지난 3일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미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공로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기수 회장은 이날 박청희 귀넷해비타트 아시안 담당자와 이정숙 예수사랑나눔선교회 대표와 함께 3일…

“코로나 돌연변이, 전염력 세지만 치명률은 비슷”

다국적연구진 보고…3∼9배 빠른 변종으로 대체중 유럽·미국에선 이미 득세…”더 위험한지는 불확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전파 속도가 빠른 변종으로 대체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변종 바이러스가 초기 코로나19와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