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와니 I-85 사고 차량에 16명 탑승

교통사고후 화재로 6명 현장서 사망…중상자 많아 지난 24일 귀넷카운티 스와니시 I-85고속도로와 I-985 고속도로 분기점 인근에서 전복 및 화재사고를 당한 밴 차량(본보기사 링크)에 16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25일…

SK배터리 “상반기 300여명 채용 목표”

[현장] 조지아 커머스 공장 근무직원 잡페어 개최 우천 불구 한인 포함 구직자 200여명 참석해 지원 조지아주 잭슨카운티 커머스시 공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SK배터리 아메리카(법인장 황준호)가 공장에서 근무할 직원을…

26일 밤 올해 첫 ‘슈퍼문’ 뜬다

달과 지구 거리 가장 가까워…4월 슈퍼문 명칭은 ‘핑크문’ 오는 26일 밤 올해 뜨는 보름달 중에서 가장 큰 보름달인 이른바 ‘슈퍼문’이 뜬다. 달은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 매일 모양이 달라질 뿐 아니라 크기도…

스와니 I-85도로서 교통사고…6명 사망

I-985 분리지점서 밴 전복해 화재…부상자도 다수 지난 24일 오후 7시경 귀넷카운티 스와니시 I-85 고속도로에서 밴 차량 1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에 탑승했던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동성애 사실, 다른 교인들에 알리겠다”

메트로 교회, 장로 명의로 여성 교인에 편지 “회개하지 않으면 제명… 회중에게도 통보”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교회가 남편과 이혼한 뒤 여성 파트너를 만난 동성애 여성 교인을 교회에서 제명하고 다른 교인들에게도 이같은…

피묻은 마스크 남겨놓고…4일만에 사체로

37세 여성 택시운전사, 16일 승객 태운뒤 행방 묘연 20일 산악지역서 사체 발견…경찰, 용의자 5명 수배 지난 16일 메트로 애틀랜타 디캡카운티 챔블리에서 손님을 태운 뒤 사라졌던 37세의 여성 택시운전사가 4일만인 20일…

둘루스 다운타운 첫 호텔 오픈

매리엇 코트야드 호텔 27일 그랜드오프닝 객실 100개 운영…대형 주차시설도 갖춰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둘루스시 다운타운에 처음으로 호텔이 설립돼 영업을 시작한다. 귀넷데일리포스트는 24일 “둘루스 다운타운 타운그린 인근에 코트야드 바이 매리엇(Courtyard…

둘루스 아파트 주차장서 총기난사…”큰일날 뻔”

23일 한인들도 거주하는 콜로니얼 그랜드서 차량 여러대 손상돼…다행히 사상자는 없어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둘루스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주차돼 있던 차량 여러대가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둘루스 경찰서는…

애틀랜타 공항, 세계 2위로 밀렸다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타이틀 22년만에 잃어 이용객 61.2% 급감…1위는 중국 광조우 국제공항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공항 타이틀을 22년만에 중국 공항에 넘겨줬다. 국제공항협의회(ACI)이 매년 집계해 발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