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호르몬 대체요법, 치매 위험↑”

폐경 호르몬 치료 제작 김민준 아이클릭아트 그래픽 사용 갱년기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호르몬 대체요법(HRT)이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르몬 대체요법은 폐경으로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중단되면서 나타나는 안면홍조,…

[건강] 땀과의 전쟁 ‘다한증’ 치료방법은?

심하면 우울증·대인기피로 악화…”보존치료 안될 땐 교감신경절제술 고려해야” 다한증 환자의 손 [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요즘 같은 무더위에 땀이 나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체온을 낮추려면 땀을 배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통 성인이…

“혈압약, 편두통 예방에 도움”

혈압약이 편두통의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조지 국제 보건 연구소의 셰럴 카셀 교수 연구팀이 총 4300여 명이 대상이 된 50건의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뇌진탕, 만성 질환처럼 오래 간다”

외상성 뇌 손상 [출처: 서울아산병원] 외상성 뇌 손상(TBI)은 장기간에 걸쳐 기억력, 사고력, 일상생활 기능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성 질환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진탕이라고 불리는 외상성 뇌 손상은 스포츠…

“오메가-3, 루게릭병 진행 억제”

오메가-3 지방산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오메가-3 지방산이 운동신경 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치명적인 질환인 루게릭병(ALS: 근 위축성 측삭경화증)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루게릭병은 운동을 담당하는 신경세포가 퇴행성 변화로 점차…

“건선 질환 여성, 난임 위험 높다”

건선 [연합뉴스 TV 캡처: 작성 김선영(미디어랩)] 건선 질환을 겪는 여성은 일반 여성보다 가임력(fertility)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선은 면역체계의 공격으로 촉발된 염증으로 피부가 손상되면서 가렵고 거친 붉은 반점들이…

“저용량 아스피린, 빈혈 위험 높인다”

적혈구 [출처: 나무위키]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노인은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빈혈은 피로, 호흡곤란, 현기증, 부정맥, 두통, 흉통, 창백하거나 노란 피부 등의 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