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의 역사칼럼] 6. 아메리카대륙 쟁탈전

예전에 한국에서는 ‘땅따먹기’라는 아이들 놀이가 있었다. 커다란 사각형이나 원을 그려 놓고 그 안에서 사금파리 혹은 병뚜껑을 손가락으로 튕겨서 하는 놀이이다. 사금파리 혹은 병뚜껑을 ‘목자’라고 한다. 놀이하는 사람 각자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

[최선호의 역사칼럼] 4. 아메리카라는 이름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소중히 여긴다. 이름이 자신을 나타내는 상징일 수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원래 이름이 시원치 않다고 느끼면, 이름을 바꾸기도 한다. 그 극단적인 예가 ‘김일성’이다. 누구나 알고…

[최선호의 역사칼럼] 1. 미국 땅은 명당인가?

‘최선호초이스보험’ 최선호 대표의 ‘최선호의 역사 속의 미국, 세로 보고 가로 알자’를 연재합니다. 최선호 대표는 오랜 미국 생활의 경험과 미국 역사에 대한 천착을 통해 미국에서 살아가는 한인들이 꼭 알아야할 미국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