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의 역사칼럼] 28. 영미전쟁

형제끼리 왜 싸울까? 형제나 친척은 남들보다 더 가까워 항상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를 가끔 본다. 논리적으로 따져 보자면, 형제나 친척끼리 만나는 기회가 남들과 만나는 기회보다 대개 더 많고…

[최선호의 역사칼럼] 23. Lewis and Clark

모험과 탐험이 가져다 준 횡재 우리는 미지의 미래로 향해 탐험하며 매일 매일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가야 하는 길은 대충 짐작할 수 있지만 무슨 일이 미래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날지…

최선호 보험 오는 14일 설명회 취소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 안전위해 결정” 최선호 보험은 오늘 14일(토) 개최 예정이었던 설명회를 취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선호 보험은 “한인들에게 소셜시큐리티, 메디케어, 스쿨택스 면제 등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관련 설명회를 매달 개최하고…

[최선호의 역사칼럼] 22. 루이지애나 구입

“돈으로 영토를 두 배 늘리다” 땅은 우리 생명의 근원이기도 하고 우리가 발로 딛고 살아가는 밑바탕이기도 하다. 그래서 예로부터 많은 사람이 땅에 집착하게 되었는가 보다. 손바닥만 한 땅뙈기라도 있으면 전혀 없는…

[최선호의 역사칼럼] 19. Salem 마녀사냥

한국에서 최근 몇십 년 동안 가장 흔히 쓰이는 말 중에 ‘왕따’라는 말이 있다. 예전에는 그냥 ‘따돌림’이라는 말이 쓰였으나, 강조하는 뜻의 ‘왕’이라는 말을 앞에 붙여 ‘왕따’가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엄밀하게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