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보다 더 밝은 천국 소망하며”

지난 2일 고 서연순 목사 천국환송기념예배 거행

고 서연순 목사의 천국환송 기념예배가 지난 2일 오후7시 뷰포드시 피치트리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예배는 김근태 목사의 집례로 거행됐으며 벧엘교회 이혜진 목사의 기도에 이어 김목사가 요한복음 14장 1~6절 말씀을 통해 ‘신실한 종의 본향’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조가와 고인 약력보고와 추모사, 인사 및 광고, 찬송,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고 서연순 목사는 1948년 2월 5일 전남 함평군 출신이며 지난 7월31일 오후 4시45분 애틀랜타에서 소천했다. 향년 71세. 유가족은 배우자 천상현, 아들(며느리) 천홍준(이설영), 천홍륜(최송영), 딸(사위) 천혜선(김형률), 손자 천노아 천세준 천대현, 손녀 안평화 김에린 천다은 천세빈, 손서 안준식, 증손녀 안예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