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만불 스와니 대저택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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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Club, 5 bed-10 bath. 1만4385 스퀘어피트

2008년 건축, 엘리베이터-와인창고-스파 등 갖춰

 

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스와니시에 520만달러 대저택이 매물로 나왔다.

귀넷데일리포스트(Gwinnett Daily Post) 부동산 섹션은 23일 골프커뮤니티인 리버클럽(River Club)의 한 주택을 소개했다. 이 저택은 2008년 지어졌으며 1에이커 부지에 1만4385스퀘어피트의 대규모를 자랑한다.

침실은 5개이며 욕실은 무려 10개. 집안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전용 바가 있는 테라스와 와인 저장고, 당구 전용실, 원형 오피스, 작은 주방이 딸린 별채,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이 집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11년 120만달러와 190만달러의 ‘헐값’에 2차례나 거래된 기록이 있다.

리스팅은 “디테일이 완벽한 집, 아름다운 수제 목공 인테리어와 우아한 대리석 카운터탑, 탁월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갖췄다(No detail left untouched — beautiful hand carved wood features, gorgeous marble countertops throughout, magnificent entertaining spaces)”고 소개하고 있다.

주소=5013 Gunnison Trace Suwanee GA 30024

사진=Zi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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