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불 당첨 복권 조지아서 팔렸다

게인스빌 엑손 주유소서…100만불짜리는 메이컨서

500만달러 당첨 복권이 조지아주의 한 주유소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로터리는 19일 “게인스빌시 게인스빌 하이웨이에 위치한 엑손(Exxon) 주유소에서 500만달러 당첨 복권이 판매됐다”면서 “당첨자는 이미 상금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당첨 복권은 ‘Millionaire Jumbo Bucks Scratcher’로 1등 상금이 500만달러이다.

또한 100만달러 상금의 당첨복권도 최근 메이컨시 남부 메터(Metter)시의 아밋 푸드마트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로터리는 현재까지 총 216억달러의 교육기금을 조지아주정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