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센트로 22만달러 ‘잭팟’

라스베가스 호텔 슬롯머신서

복권 1등 당첨확률 보다 낮아

지난 30일 라스베가스 한 호텔 카지노의 슬롯머신에서  22만달러가 넘는 ‘잭팟’이 터졌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이 슬롯머신이 쿼터(25센트) 전용의 ‘행운의 바퀴(Wheel of Fortune)’이었다는 것.

카지노의 잭팟을 소개하는 트위터인 IGT Jackpots은 이날 9시46분경 ‘프레몬트 호텔 카지노에서 25센트 동전용 슬롯머신에서 22만1381달러88달러의 잭팟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잭팟의 주인공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이같은 잭팟의 확률은 복권 1등당첨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잭팟이 터진 프레몬트 호텔 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