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설립 후 7일 임명장 수여식 개최
테네시주 한인 상공인들의 모임인 테네시 한미상공회(회장 박기철)가 지난 7일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상공회는 지난달 15일 설립됐으며 테네시주 한인 비즈니스의 권익을 보호하고 주류사회의 네트워킹을 통해 한인 상공인들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등을 역임한 테네시주 한인사회 원로인 박기철 회장은 “테네시주에도 많은 한국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동남부한미상공회의소의 활동을 벤치마킹하겠다”며 “미주한인상공인총연(회장 이경철)에도 공식 가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원진은 ▷회장 박기철 ▷이사장 손광남(전 클락스빌한인회장) ▷부회장 심순덕 (전 클락스빌한인회 부회장) ▷부회장 김율태(전 클락스빌한인회 사무총장) ▷사무총장 허민희 (내시빌한인회 홍보부장)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