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 동남부 투자가이드북 나온다

2년마다 발간…2017년 가이드북 전면 개정

애틀랜타총영사관이 2년마다 발행하는 ‘미국 동남부 6개주 투자 가이드북’ 2019년판이 제작을 마치고 내주부터 배포된다. 해당 가이드북은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이번 투자 가이드북은 2017년 총영사관이 발간한  ‘2017 미국 동남부 투자가이드북’의 개정판으로 지난 2년간 미국 동남부 6개주 외국인투자 정책·제도 변화와 더불어 우리 기업의 다양한 정보수요 및 최근 한-미간 통상환경 등을 반영했다.

2019년판 투자 가이드북은 미 동남부 6개주의 지역경제 현황과 조세제도, 노동력 현황, 사업비용, 물류 용이성, 생활환경 등에 대하여 항목별로 비교·분석한 자료와 함께 한국 기업의 투자진출 현황, 투자이점, 초기 투자 시 유의사항, 유관기관 연락처 등 유용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남부 6개주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이 투자환경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틀랜타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