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설리, 너무도 갑작스러운 사망…왜

“제발 아니길”,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도 ‘충격+안타까움’

 

배우 겸 가수 설리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라는 비보가 전해지면서 팬들은 “잘못된 신고이길 바란다” “제발 아니길”이라는 반응을 내보이면서 충격 속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현재 설리가 출연 중인 JTBC2 ‘악플의 밤’ 측은 뉴스1에 “상황을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락을 받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설리는 비보가 전해지기 단 하루 전에도 SNS를 통해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기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배우 설리가 1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