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의 조지아 새 은행 내주 오픈

터커시 탠덤뱅크 23일 개점행사 개최

한인 자본 로열 트러스트뱅크도 준비

 

조지아주에서 11년만에 처음 설립 승인을 받은 신규은행 탠덤뱅크(Tandem Bank)가 자본금 모집을 마치고 오는 23일 귀넷카운티 터커시에서 문을 연다.

풀 뱅킹서비스를 제공하는 탠덤뱅크는 터커시와 디케이터시에 연고를 둔 14명의 발기이사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로컬은행으로서 개인적으로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은행 주소 2356 Main St.

한편 탠덤뱅크보다 몇달 늦게 설립승인을 받은 한인 자본은행 로열트러스트뱅크도 11월15일 개점을 목표로 자본금 모집등 막바지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탠덤뱅크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