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세 조지아 여성 별세

풀턴카운티 밀튼시 거주 에타 알렌씨

조지아 최장수 인물 가운데 1명인 에타 알렌(Etta Allen ,여)씨가 지난 13일 별세했다고 거주지인 밀튼시가 23일 밝혔다. 향년 104세.

장례식은 밀튼시 노스사이드 채플에서 열렸다. 밀튼시는 “조 락우드 시장과 시의회, 그리고 밀튼시 모든 직원들은 알렌 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지아주에서 100세 이상 인물의 사망은 지난달 111세의 엘사다 던컨씨 이후 2번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