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조지아주 외출금지 1일 공식 해제

30일 오후 11시 59분 종료…”그래도 집에 머물기를”

고위험군은 6월12일까지 격리…거리두기 13일까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주전역에 내려진 외출금지령(Shelter in place)을 연장하지 않고 30일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주지사 행정명령 원본(링크)

켐프 주지사는 29일 새로운 행정명령을 통해 “오늘 밤 11시 59분 종료되는 외출금지령을 연장하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모든 조지아 주민에게 가능하면 집에 머물라고 권고한다”고 밝혔다.

주지사는 특히 “조지아주의 공공보건 비상사태를 1개월 더 연장해 6월12일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65세 이상의 시니어와 만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여전히 외출금지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위생 규정은 5월13일까지 적용되며 비즈니스 업종에 따라 다양한 규칙을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