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로나 검사위해 20만달러 기부

앨라배마 버밍햄 드라이브스루 어린이 검사 지원

현대자동차는 31일 앨라배마주 버밍햄 앨라배마어린이병원에 코로나 검사비용 2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기금은 현대차의 비영리기관인 호프 온 휠스의 220만달러 지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호프 온 휠스는 전국 11개 어린이 병원에 코로나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측은 “해당 기금은 UAB 대학병원과 다른 어린이 병원이 운영하는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검사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드라이브 스루 검사는 특히 어린이를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전했다.

 

앨라배마어린이병원/위키미디어 자료사진Author Mx. Gr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