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고객 성원 감사합니다”

새해 할인 이벤트 31일까지 연장…함께 일할 직원도 모집

조지아를 대표하는 한인 베이커리인 ‘헨젤과 그레텔'(대표 서정혜) 둘루스점과 스와니점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특별 할인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헨젤과 그레텔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주간 실시한 베이커리 제품 25% 할인 혜택은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서정혜 대표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방법을 생각하다 세일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연초 선물용 케이크와 각종 베이커리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달말까지 행사를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특히 지난해 8월 둘루스 오픈 기념 행사에서 3.99달러의 특별가격에 판매돼 큰 인기를 끌었던 로프 브레드(큰 식빵, 원래 가격 6.79달러)를 당시 가격보다 25% 더 할인해 2.99달러에 판매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고 소개했다. 단, 로프 브레드는 1인당 1개로 구입이 제한된다.

또한 케이크는 고객 1인당 1개, 롤 케이크는 1인당 2개로 구입이 제한되며 제과 제빵 제품이 아닌 병음료와 생수, 커피 등 모든 드링크 제품은 세일에서 제외된다.

서 대표는 “타주 식품점이나 소매점을 대상으로 도매 영업을 확대하는 한편 분점 오픈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도매 구입이나 분점 창업을 위해 최적의 조건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헨젤과 그레텔은 둘루스, 스와니 본점에서 함께 일할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공장(튀김 및 점심식사, 6am-2pm), 매장(풀타임 홀매니저 및 파트타임 직원, 8am-3pm/ 10am-4pm/ 3-10pm 선택가능) 등으로 문자(678-907-0122) 혹은 이메일(hgba\kery365@gmail.com)로 연락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