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할 재정전문가를 모십니다”

보험 재정관리의 대명사, 매스뮤추얼 인재 모집

현재 한인 에이전트만 16명…체계적 교육 실시

재정관리 전문기업 매스뮤추얼(MassMutual) 페리미터 오피스가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한인 에이전트 모집에 나섰다.

매스뮤추얼은 1851년 설립된 169년의 전통의 포춘 500 기업으로 보험과 재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스뮤추얼은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재정에 대해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두고있다.

귀넷카운티 피치트리코너스에 소재한 매스뮤추얼 페리미터는 지난해 1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신사옥으로 이전했으며 남범진 아시안 담당 매니저를  중심으로 16명의 한인 에이전트가 근무하고 있다. 또한 페리미터에 근무하는 재정 서비스 전문가들의 숫자은 80명 이상이다.

임윤용 아시안 마켓 담당 디렉터는 “매스뮤츄얼은 탄탄한 회사 재정과 실력있는 재정전문가들이 포진한, 고객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사태와 정치경제적 변화,, 인종갈등의 격화 속에 더욱 절실히 깨닫는 것은 소수계 이민자들이 미국 주류사회에 더욱 경제적으로 안정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 디렉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측면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재정 설계와 상담을 담당할 아시안 어드바이저들을 발굴하는 일이 회사의 중요 목표가 됐다”면서 “한인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등의 아시안 어드바이저들을 발굴 육성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스뮤추얼 페리미터와 함께 성장할 재정전문가를 모신다”고 밝히고 “아시안들이 개인, 가정, 커뮤니티차원에서 보다 안정적이며 역량있게 발전하며 주류사회에 원활히 진출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할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방법과 도움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임 디렉터는 메트라이프와 매스뮤추얼 등에서 재정설계와 어드바이저로 근무한 21년차의 보험업계 베테랑이다. 조지아주립대(GSU)에서 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인종 및 민족관계, 사회문제, 사회 노인학 등에 대해 강의했다. 미주 고려대 총교우회 수석 부회장,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 총무 등을 역임했으며 현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임 디렉터는 “은퇴후 노후 설계(Finish Planning)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튼튼한 재정을 가진 회사와 전문 관리설계사의 신뢰성”이라며 “매스뮤추얼은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험재정관리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살고 있는 커뮤니티의 특성상 다문화 시장(Multicultural Market)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인 재정설계를 돕는 ‘커뮤니티 전담팀’이 구성돼 함께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매스뮤추얼 페리미터와 함께 성장하길 원하는 재정전문가들은 이메일(ylim@financialguide.com) 또는 전화(404-704-3136)로 문의하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

매스뮤추얼 페리미터의 임윤용 아시안 마켓 담당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