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식품점 “추수감사절에도 문 엽니다”

시온마켓 둘루스점

대부분 영업시간 단축…아씨플라자 화개장터 행사

추수감사절을 맞아 애틀랜타 지역 한인 식품점들은 당일 영업시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마트별 변동사항을 정리해 소개한다.

◇아씨플라자

아씨 슈가로프 지점은 1시간 영업 시간을 단축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픈한다. 특히 추수감사절을 맞아 경남과 전남의 축산물 모듬 화개장터가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메가마트

메가마트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갈비대잔치를 성황리에 열고 있으며 26일 폐점시간을 3시간 앞당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시온마켓

시온마켓은 추수감사절인 2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6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겐 신고배 9-10과 박스(19.99)에 판매한다.

◇남대문

남대문 마켓은 26일 영업시간을 단축해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문을연다. 감사절스페셜로 뉴욕스트립스테이크(3.99), 바닷가재(9.99), 관자살(13.99), 킹크랩 게다리(28.99)를 할인 판매한다.

◇슈퍼-H마트

둘루스를 비롯한 전 지점은 추수감사절 당일인 26일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상 영업한다. 또한 경상북도 특판전을 지난 20일부터 시작해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윤수영기자 juye1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