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부동산인들, 오랜만에 ‘쉼표’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2일 야유회 가져

오는 12일 CE클래스, 내달 12일엔 송년회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김 산)가 2일 오전11시30분 피치트리 코너스시 존스브릿지공원에서 2019년 가을 야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속에 진행된 이날 야유회에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바비큐 점심식사를 나누고 네트워킹과 함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산 회장은 “올해도 바쁘게 달려온 한인 부동산인들이 오랜만에 쉼표를 찍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연말을 맞아 또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 8월 이남준 차차기 회장을 선출했으며 2020년 차기회장은 서상희 현 부회장이 이미 선임된 상태이다. 협회는 오는 12일 오전 9시30분 둘루스 NAMAR 오피스에서 CE클래스를 개최하고 12월12일에는 슈가로프 컨트리 클럽에서 2019년 송년회를 갖는다.

부동산협회 회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