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와 문화 상식 겨뤘어요

애틀랜타한국학교, 골든벨 대회 정서인양 우승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김현경)는 지난 22일 학생들의 한국 역사와 문화 상식을 겨루는 제7회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4개 고급반(소나무, 솜다리, 진달래, 해바라기) 학생들은 미리 배부된 예상문제를 공부한 뒤 화이트보드에 답을 쓰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대회에서는 정서인양(해바라기반)이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정답을 맞추며 골든벨을 울렸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골든벨 겸 금상=정서인(해바라기) ◇은상=이동구(해바리기) 윤지나(진달래) ▲동상=최현성(해바라기) 김미소(소나무) 김예나(소나무) 조해나(솜다리) 이은빈(솜다리)

골든벨 행사 모습.
수상자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