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자 2440명…사망자는 32명

총 확진자 22만명…귀넷도 2만명 육박

조지아주 보건부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1만9025명으로 집계됐다.

10일 오후 3시 기준 하루 확진자  2440명,  사망자 32명, 입원자는 48명이 늘어났으며 확진자 대비 치사율은 1.93%를 기록했다.

카운티 별로는 풀턴카운티가 2만468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고 귀넷 카운티가 1만9971명으로  뒤를 이었다.

조지아에서는 총 186만1962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8%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 검사는 24만3257건이 진행됐다.

연령별 확진자는 18세-29세가 5만2564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세 미만 확진 유아 확지자도 전날보다 10명 늘어난  837명으로 나타났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8만1114명, 백인 6만3973명, 흑인 5만5281명, 아시안 2733명 순으로 집계됐다.

윤수영 juye1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