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은행, 이름 바꾸고 ‘쌩쌩’

2분기 콜리포트, 상반기 순이익 600만불 넘어서

지난 30일 발표된 연방 은행감독당국의 콜리포트에 따르면 프라미스원은행의 상반기(1,2분기 합계) 순이익이 600만달러를 넘어섰다.

2분기 기준 이 은행의 총자산은 4억1985만8000달러로 지난 1분기(3억9109만달러)보다는 약 2900만달러가 늘어났고 1년전인 지난해 2분기의 3억5196만4000달러보다는 6800만달러 가량 증가했다.

총대출과 총예금도 각각 3억42만4000달러와 3억5010만8000달러로 전년도(2억7314만8000달러, 2억8765만7000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무엇보다 상반기(1, 2분기 합계) 순이익은 621만6000달러로 지난해 상반기의 429만4000달러보다 무려 45%가량 급증했다. 이 은행은 SBA 대출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프라미스원은행은 최근 맥기니스 지점을 오픈했으며 하반기에는 첫번째 타주 지점인 텍사스 휴스턴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맥기니스 지점 오픈 리본 커팅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