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뱅크-초슨재단 장학생 모집

올해로 6회째…10명 선정해 각 2천달러 지원

귀넷-풀턴-디캡카운티 11~12학년 학생 대상

프라미스원 뱅크(행장 제이크 박)와 초슨재단(이사장 조상진)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6회 프라미스원&초슨 장학생’ 프로그램 지원 신청이 10월 9일까지 실시된다.

은행 측은 “지역 고등학생의 학문적 미래를 장려하기 위해 프라미스원뱅크와 초슨 재단이 공동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면서 “총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5회 장학금 수여식 모습

 

대상은 현재 귀넷, 풀턴, 디캡카운티 내 고등학교 11~1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명의 학생을 선발해 1인당 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은행은 은행명을 구 노아은행에서 프라미스원 뱅크로 변경하면서 장학생에게 수여되는 장학금을 1인당 2000달러로 상향시켰다

신청자는 장학금 신청서, 최근 학교 성적표 사본, 신청인 부모의 2019년 세금보고서, ‘영문 에세이(주제:My views on success in life) 등을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 양식은 은행 공식 웹사이트 (www.promiseone.bank)에서 다운로드 받아 다른 서류와 함께 프라미스원뱅크 둘루스 지점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10월 9일이다. △신청서를 보낼 주소= 238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Attn: Scholarship Committee)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