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뱅크, 견실한 성장 지속

3분기 콜리포트, 순이익 900만불 넘어서

총자산 4억3500만불…SBA 대출도 ‘날개’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제이크 박)이 은행명 변경후에 견실한 성장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연방 은행감독당국의 콜리포트에 따르면 프라미스원은행의 3분기(1,2,,3분기 합계) 순이익이 900만달러를 넘어섰다.

3분기 기준 이 은행의 총자산은 4억3552만4000달러로 지난 2분기(4억1985만8000달러)보다는 1600만달러 가량 늘어났고 1년전인 지난해 3분기의 3억6938만6000달러보다는 6400만달러 가량 급증했다.

총대출과 총예금도 각각 3억6418만달러와 3억978만8000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3억700만4000달러, 2억6975만8000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무엇보다 1~3분기 9개월간 순이익(세전) 909만1000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727만3000달러보다 25% 가량 늘어났다. 이 은행은 SBA 대출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3분기 현재 1억144만8000달러를 기록했다.

프라미스원은행은 최근 맥기니스 지점을 오픈했으며 하반기에는 첫번째 타주 지점인 텍사스 휴스턴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프라미스원 음악경연대회와 K-클래식 콘서트 등 지역 문화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프라미스원은행 둘루스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