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인 코로나19 검사 지원에 감사”

본보-라디오코리아-외식업협회, 귀넷보건국장에 감사패 전달

애틀랜타 K 뉴스(대표 이상연)와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대표 박건권), 미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장 김종훈)은 지난 3일 오전 귀넷-뉴턴-락데일카운티 보건국장인 오드리 아로나 박사에게 한인사회 대상 코로나19 검사 지원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로나 국장과 보건국 관계자들은 지난달 11일과 15일 실시된 미국 최초의 한인커뮤니티 대상 대규모 코로나19 진담검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이날 감사장은 김종훈 회장이 3개 기관을 대표해 전달했다. 아로나 국장은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코로나19 양성인 것처럼, 또한 내 자신이 감염자인 것처럼 행동하라”면서 “이것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

왼쪽 부터 코니 러셀 매니저, 오드리 아로나 보건국장, 김종훈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