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수익금, 고향 차세대 장학금으로”

윤보라 작가 미술전시회 개막…31일까지 열려

애틀랜타한인미술협회(회장 박영섭) 회원인 윤보라 작가의 개인전시회가 1일 둘루스 낙원카페에서 개막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은퇴한 윤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25점의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 윤 작가는 “전시회 수익금은 고향인 전남 완도의 차세대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문의 770-942-7886

윤보라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