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고려대 여성 동문들, 화재피해 위로금 전달

고려대학교 동문회 여성 회원들이 지난 19일 발생한 애틀랜타 벅헤드의 아파트 단지 화재 피해자 윤모씨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30일 오후 2시30분 둘루스 뉴코아쇼핑몰 하얀풍차에서 장마리아 전 고대동문회장을 비롯한  여성 동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후배인 윤씨(84학번)를 만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동문들은 “코로나19으로 모두가 고생할 때  이런 일을 당해 힘든 상황이겠지만 이또한 곧 지나갈것”이라며 “힘을 내서 꼭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윤수영기자 juye1004@gmail.com

고려대학교 여성 동문들이 후배 윤씨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