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개솔린 갤런당 90센트에 팝니다

트럼프 감산 주장에도 유가 하락…”백약이 무효”

오클라호마주 쇼니(Shawnee)시 한 주유소가 13일 무연 보통 개솔린을 갤런달 90센트에 판매하고 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미국 전체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1.85달러로 나타났다. 조지아주는 1.69달러였으며 오클라호마주가 1.4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반면 가격이 가장 높은 주는 하와이로 3.26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의 5~6월 원유 감산규모가 하루 최대 약 2000만배럴에 이를 수 있다고 발언했지만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Twitter/Quincy Vagell @stormchase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