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왕 부부 “한인회관 보수 기금으로 써달라”..내년 20만불 추가 제공
조지아대학교(UGA) 약학대학 석좌교수인 주중광 박사 부부가 설립한 주 패밀리 재단(Chu Family Foundation, 대표 주지영)이 18일 오후 7시 둘루스 청담에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에 20만달러 기부금을 전달했다.
주 패밀리 재단은 지난 2월 한인회관 건물 보수 및 지붕 수리를 위해 올해 20만달러, 내년 20만달러 등 총 40만달러를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