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 2일 애틀랜타 온다

벅헤드 보수주의 컨퍼런스서 연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오는 2일(금)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보수주의 단체인 리서전트 개더링(Resurgent Gathering)은 “펜스 부통령이 2일 벅헤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1일 개막해 3일까지 열리며 보수주의 대표 블로거인 에릭 에릭슨이 호스트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펜스 부통령 외에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데이빗 퍼듀 연방 상원의원, 덕 콜린스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수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한다.

한편 민주당 사회주의 세력의 모임인 DSA(Democratic Socialists of America)의 2019년 총회도 같은 주말 다운타운의 웨스틴 피치트리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