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스 커밍점 직원 코로나 확진 판정

뷰포드하이웨이 매장…방역실시후 다시 오픈

식품점 체인인 퍼블릭스의 포사이스카운티 커밍 매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퍼블릭스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커밍시 뷰포드하이웨이 크루즈 마켓플레이스에 위치한 매장(주소 1735 Buford Hwy, Cumming GA)의 직원(associate)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면서 “조지아주 보건부가 판정을 내린 직후 매장에 대한 방역과 소독, 딥 클리닝을 마쳤다”고 밝혔다.

퍼블릭스 측은 “주보건부의 규정과 자체적인 프로토콜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마친 후에 매장을 다시 오픈해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퍼블릭스는 “조지아주 보건부에 따르면 고객들은 노출위험이 적으며, 매장에서 판매되는 물품은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퍼블릭스 커밍 뷰포드하이웨이 매장./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