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스도 손세정제 등 구입 갯수 제한

매장별로 수요많은 물품 가구당 2개까지만 허용

퍼블릭스 한 매장/publix

크로거에 이어 퍼블릭스도 손세정제나 손비누 등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많아진 제품들에 대해 1인당 구입 갯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퍼블릭스는 9일 회사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블릭스 각 매장은 재량에 따라 수요가 많은 일부 제품들에 대해서는 가구당 2개씩의 구매만 허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미 크로거는 손세정제 등에 대해 1인당 5개 까지만 구입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