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페스티벌 세부 행사 준비 ‘착착’

1천불 상금 한복맵시 대회  참가자 모집

리틀 미스-미스터, 씨름대회도 등록접수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2019 코리안 페스티벌의 세부 행사가 순조롭게 준비되며 행사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TN(대표 최은숙)은 23일 “코리안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될 한복맵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면서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달러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조이너스 케어가 주관하며 참가자 등록 및 자세한 정보 문의는 전화 678-248-5832로 하면 된다.

리틀 미스-미스터 애틀랜타 선발대회를 주관하는 애틀랜타 한국일보(대표 조미정)도 한인 남녀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10월 19일 오전 11시30분 개최되는 이 행사는 6-10세 남녀 어린이 각 6명을 선착순 접수하고 있으며 참가 학생에게는 상품권 등 푸짐한 부상이 제공된다. 문의 770-622-9600

KTN은 2019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씨름대회 참가 선수도 모집하고 있다. 우승자에게는 65인치 대형 TV와 트로피가 제공되며 등록은 이메일(info@ktnatlanta.com)로 하면 된다. 경기 당일인 19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한편 10월19~20일 이틀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유명 퓨전 국악팀인 ‘대한사람’이 초청돼 현지 K팝 공연자들과 한 무대에서 한국 음악의 진수를 전달하게 된다.

한복 맵시대회 소개 페이스북/Atlanta Korean Festival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