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동남부외식업협회, 한인회에 1천불 전달

미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회장 이근수)는 애틀랜타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 1000달러를 지난 27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에 전달했다.
이근수 회장은 “9월 14일 열릴 예정인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가 현재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에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한인회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애틀랜타 한인잔치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작은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협회 회원업소들도 많이 참석하도록 알려는 한편 우리 협회가 준비하는 9월7 K-BBQ 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홍보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김일홍 회장은”준비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외식업협회가 큰 힘을 보태주어서 감사하다”면서 “K-BBQ 페스티벌과 함께 윈-윈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외식업협회와 협조해 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이근수 회장(오른쪽)이 김일홍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