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페스티벌 부스 임대 서두르세요”

전체 70개 부스 임대 80% 완료…후원업체도 모집

오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펼쳐지는 한인사회 최대 축제 ‘2022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의 음식 및 판매, 실내, 홍보 부스에 대한 임대 열기가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셸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전체 70개 부스 가운데 80% 이상에 대한 임대가 마무리됐고 현재 남아있는 부스는 음식 부스 5개, 판매 부스 3개, 홍보부스 13개 뿐”이라며 “2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황금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대 가격은 음식 부스의 경우 1000달러, 판매 부스 500달러, 홍보 부스 300달러이며 700달러 실내 부스는 귀넷카운티 정부와 MK 탁구클럽 등에서 신청해 이미 임대가 완료됐다.

이미셸 부회장은 “스폰서 및 브로셔 광고 후원 업체도 계속 모집하고 있다”면서 “다이아몬드 스폰서는 1만달러, 골드는 5000달러, 실버 3000달러, 브론즈 1500달러 이상이며 브로셔 광고 홍보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770-813-8988

이상연 대표기자

이미셸 수석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