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 칙필레 “확 바뀌었습니다”

리노베이션 마치고 30일 재개점

 

 

지난 23년간 운영돼온 칙필레 존스크릭점(3643 Peachtree Parkway, Suwanee)이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30일 새롭게 개점한다.

스와니시와 존스크릭시 경계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고객이 많기로 유명한 지점인데 지난 몇달간 공사를 위해 문을 닫았었다. 새롭게 바뀐 내부는 빈티지 스타일로 꾸며졌으며 칙필레 본사가 최근 도입한 첨단 주방시설과 2개의 드라이브 스루를 갖추고 있다. 특히 재활용된 코카콜라 병으로 만들어진 조명이 특색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인터랙티브 기술을 도입해 새롭게 꾸며졌다.

오너인 스티브 트라우트먼은 “지난 35년간 칙필레와 함께 일해왔고 존스크릭점은 지난 11년전부터 운영해왔는데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으로 고객들에게 정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레스토랑은 현재 50명의 직원이 있는데 트라우트먼은 앞으로 50명을 추가로 채용해 100명의 직원을 운용할 계획이다.

 

새롭게 바뀐 매장 내부. 코카콜라병을 재활용한 조명이 이채롭다 /Chick Fil A Johns Creek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