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시, 화재경보기 무료 배포

오는 24일까지 최첨단 제품 제공

존스크릭시 소방서가 오는 24일까지 최첨단 화재경보기(Smoke detector)를 관내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제프 윌리엄슨 소방서장은 “양초와 전구, 난로 등의 사용이 늘어나 화재위험도 높은 성탄 시즌을 맞아 매년 이맘때 원하는 주민들에게 화재경보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12일간의 크리스마스 화재경보기 작전’으로 불리는 이번 행사는 14일 시작되며 10년 워런티의 배터리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에 제공되는 화재경보기는 세계 최대의 제조업체인 키드(Kidde)사가 후원한다.

화재경보기를 원하는 주민은 전화 678-512-3363으로 요청하면 집으로 배달받거나 시청내에 위치한 소방서 본부에서 픽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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