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코로나19 사망자 이틀연속 진정세

14일 조지아주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3만1895명, 사망자는 4573명, 확진자 치사율은 1.97%로 나타났으며 입원환자는 2만1818명,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3,99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3320명으로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는 35명으로 이틀 연속 진정세를 보였다.

조지아에서는 총 197만53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8%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 검사는 24만9475건이 진행됐다.

카운티 별 확진자는 풀턴카운티가 2만1601명으로 가장많고 귀넷카운티 2만1175명, 디캡카운티 1만4746명, 캅 카운티 1만4690명 순으로 집계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미상 8만3679명, 백인 6만3304명, 흑인 5만8998명, 아시안 2983명으로 집계됐으며 연령별 확진자는 18세-29세가 5만5184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4일 오후 6시 현재,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546만7058명, 사망자는 17만1335명, 완치자는 286만4471명이며 확진자 치사율은 3.13%로 나타났다.

윤수영기자 juye1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