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코로나 확진자 23만명 눈앞

하루 2674명 늘어… 사망자는 83명

13일 조지아주 보건부의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가 전날대비 2674명 늘어 총22만8668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83명 늘어난 4538명, 누적 병원 입원자는 202명 늘어난 2만1581명을 기록했다.

풀턴카운티가 누적 확진자 2만1373명, 사망자 4462명으로 가장 많고 귀넷카운티의  누적 확진자는 2만900명으로 2위, 입원환자 수는 2215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디켑카운티의 누적 확진자 1만4563명, 사망자 251명이며 캅카운티는 누적 확진자 1만4463명, 누적 사망자가 332명으로 늘어나 우려를 낳고 있다.

조지아주에서는 총 194만2610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0.8%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 검사는 24만7048건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백인 6만7891명, 흑인 5만7952명, 아시안 2903명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