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데일카운티서…다른 소년이 총쏴
지난 23일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픽스 채플(Peek’s Chapel) 초등학교 내에서 12세 소년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응급 후송됐다.
록데일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방과후 비어있던 캠퍼스에서 일어났으며 총을 쏜 가해자도 비슷한 나이의 소년이다. 경찰은 미성년자인 두 사람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총을 쏜 소년을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년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커니어스시에 위치한 이 초등학교는 사건 당시 아무런 방과후 활동이 없어 비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