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목사들, 주청사서 “예수안의 승리”

켐프 주지사 초청으로 방문…찬송가 합창 SNS 화제

조지아주 목사들이 지난 11일 조지아 주청사에서 힘차게 찬송가를 합창했다.

이들은 이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초청으로 청사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앞서 한 목소리로 침례교단의 전통적 찬송가인 ‘Victory in Jesus(예수안의 승리)’를 합창했다. 이 장면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해져 큰 화제가 됐다.

이 찬송가는 “Oh victory in Jesus, my Savior forever,” (오, 예수안의 승리, 나의 영원한 구세주)f라는 후렴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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